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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토의·토론을 위한 스피치 3-④ 메타모델 사용할 때 주의할 점

< 토의·토론을 위한 스피치 3. 메타모델 >

지금까지 토의·토론을 위한 스피치나 그 외의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메타모델’을 활용하여 질문하고,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드렸습니다. 메타모델을 통해 우리의 대화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오류인 생략, 왜곡, 일반화를 해소할 수 있었는데요.

3. 메타모델 ① 생략

3. 메타모델 ② 왜곡

3. 메타모델 ③ 일반화

이번에는 메타모델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라. 메타모델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

1.  질문은 구체적으로 하고, 단순히 ‘왜’라고 묻지 않는다.

단순히 ‘왜’ 라고만 묻기보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는 의식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왜’라고만 묻는다면 우리가 질문하는 것 과는 관계없는 이유를 생각하게 됩니다.

 

2. 충분히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공통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고 느끼게 이야기 한다.

다른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메타모델을 가지고 질문을 하면 공격당하거나, 질책을 당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공통의 목표를 더 잘 달성하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라는 전제를 알리고, 감정적인 배려를 하며 질문을 해야 합니다.

 

3. 질문을 너무 많이 반복하지 않으면서, 상대가 가진 생각의 제약이나 편견을 줄이고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의 폭을 넓히도록 돕는다.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것은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없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고려해봐야 합니다.

이를 위한 질문을 할 때는 질문의 방식도 조금씩 바꾸어 가면서, 상대가 가진 제약이나 편견에 대해 다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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