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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토론과 스피치 공통점과 차이점 : 토론교육이 필요한 이유

리얼디베이트는 ‘토론과 스피치’를 교육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토론과 스피치는 매우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르죠.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토론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어려서부터 토론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토론 교육’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 일상생활과 관계없는 것으로 선을 그어버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토론교육은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토론’을 중심으로, 또는 중,고등학생, 대학생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여러 이유로 ‘스피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피치를 배우려는 사람들은 많지만, 토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직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스피치와 토론은 전혀 다른 것 같으면서도 매우 닮아있으며, 둘 다 매우 필요한 교육입니다. 오히려 스피치의 심화과정이 토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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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스피치, 공통점과 차이점

토론과 스피치의 공통점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그들의 ‘목적’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토론과 스피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왔는데요. (토론에 대해 알아보기 / 스피치에 대해 알아보기) 토론의 목적은 “청중과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에 있습니다. 스피치의 목적은 매번 그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다고도 할 수 있지만 결국은 “눈 앞의 상대를 설득하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 데”에 있습니다.

 

토론과 스피치 사이에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토론은 반드시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상대방이 있고, 그로 인해 승패가 있다는 것인데요.

사실 ‘토론’과 ‘스피치’는 정당한 비교 대상은 아닙니다. 스피치는 청자의 앞에서 청자를 설득하기 위한 모든 종류의 말하기를 의미하지만, 토론은 그 중에서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피치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스피치만 배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청자를 설득하는 것’과 ‘나와 다른 주장을 가진 상대를 설득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스피치교육의 중점은 ‘전달력’에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 말을 잘 듣도록, 잘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래서 설득력있는 몸짓, 자세, 표정, 목소리, 어조부터, 설득력 있고 청자가 좋아할 수 있는 스피치 내용, 구조, 형식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죠.

반면 토론교육의 중점은 좀 다른데에 있습니다. 스피치에서 중요시하는 ‘전달력’ 은 기본이고, 상대의 말을 잘 들을 수 있어야 하고, 그에 대해 바로 반박할 수 있는 순발력도 필요하며, 화려한 수식어보다는 ‘논리’가 필요합니다.

토론과 스피치 - 토론교육의 장점
토론교육의 장점

무엇보다 일방적인 말하기보다는, 쌍방향적인 말하기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되고, 토론을 통한 논리와 순발력은 결정을 앞두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도 합니다.

토론과 스피치가 전혀 다른 듯 하지만 ‘설득’이라는 목적은 유사한 것 처럼, 토론교육과 스피치교육은 별 차이가 없어보일지라도 그 교육의 목적과 방법은 전혀 다릅니다. 하버드 등 세계 유명 대학이나,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유대인의 토론교육을 생각해보세요. 토론교육은 머나먼 남의 일이 아니라, 보다 훌륭한 인재,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꼭 필요한 교육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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