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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스피치 기법 –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기법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기법

일전에 스피치 기법의 하나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지난번에는 스피치 중 청중을 보다 설득할 수 있기 위한 내용적 측면의 기법이었다면, 이번에는 ‘나의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기법’입니다.

간혹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 한 것을 들으면 전혀 생소한 목소리에 놀라곤 합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평소 내 목소리 그대로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나 자신의 목소리를 가장 모른다고 할 수 있겠죠. 자신의 목소리를 가장 모르는 것 처럼, 우리는 자신의 말하는 방법, 말하기 특징을 잘 모릅니다.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른 것 처럼 모든 이들의 말하기는 각자 고유한 개성이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의 말하기만을 가지고 ‘좋은 말하기’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데에 더 효과적인 말하기는 분명 존재하죠.

발표력 향상 스피치 기법
발표력 향상 스피치 기법

여러분이 혼자 말하기를 연습하고 있다면 발표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사(轉寫)’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전사를 하시는 방법은 먼저 자신의 스피치를 모두 녹음하고, 녹음된 음성을 들으며 모두 받아적으며 듣는 것입니다. 타이핑을 하셔도 되겠죠? 이 때 받아적을 때에는 정말 모든 것을 받아적어야 합니다. ‘어’, ‘에’, ‘저’, ‘음’ 등의 감탄사와 머뭇거리는 시간까지 모두 말이죠.

이때 녹음하는 스피치는 정해진 원고를 읽는 것이 아닌, 개요서만 있는 스피치나, 자유스피치를 녹음해야 말하기 특성이 잘 드러납니다. 이렇게 하나의 스피치를 모두 전사하고 나면 자신의 말하기 습관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전사하기를 통해 자신의 말하기를 알고, 좋지 못한 표현 또는 자주 쓰는 말들, 버릇들에 대해서 인식하고 고쳐나가다보면 발표력이 향상된 것을 분명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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